게임빌 미주 지사 대표, E3 패널로 참석
미국 LA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 2006에 한국인이 유일하게 패널로 초대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미주 지사의 이규창 대표가 현지 시각으로 5월 11일 오후 3시 30분(한국 시간 5월12일 오전 8시30분)에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의 대표들과 함께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고 밝혔다.
게임빌 외에도 세계 최대의 모바일게임 회사인 EA Mobile, 게임로프트(Gameloft), 글루(Glu) 등의 대표가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How mobile game creators are using high-speed networks and high-end handsets to make wireless games better.(개발사들이 어떻게 하면 고성능의 네트워크와 단말기를 이용해서 모바일게임을 더 잘 만들 수 있는 지에 대한 토론)’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로써 게임빌은 아시아를 대표하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네트워크와 고사양 단말기를 이용한 방법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피력하게 된다.
또한 CDMA와 3G 기술의 확대가 모바일게임 업체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며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어떤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토의할 예정이다. 특히 3G 기술을 이용한 네트워크 게임 중에서 독특한 게임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미 월정액 회원수 5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본격적인 무대를 마련한 게임빌의 ‘삼국쟁패’ 역시 소개될 예정이다.
게임빌 미주 지사 이대표는 지난 3월 21일, GDC 2006에서도 연사로 참석한 바 있어 계속적으로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을 받으며 한국 모바일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 편, 게임빌은 이번 E3게임쇼에서 ‘버스트랠리(Burst Rally)’, ‘놈투(NOM2)’, ‘물가에돌튕기기2(Skipping Stone2)’, ‘삼국쟁패(Path of a Warrior)’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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