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티, 개발자가 부른 BGM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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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6-05-11 12:0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가 서비스하고 ㈜손노리(대표 이원술, www.sonnori.co.kr)가 개발하는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 러브포티의 BGM <초콜릿 파티>와 <해적 블랙버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1일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 러브포티(http://love.stylia.com)가 최근 선보인 ‘클레이 쿠키 코트’의 BGM <초콜릿 파티>와 ‘블랙버드호 코트’의 BGM <해적 블랙버드>는 쉬운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유저들이 러브포티를 플레이하며 자동적으로 흥얼거리게 된다는 것.

<초콜릿 파티> BGM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을 연상시키는 러브포티의 인기 코트 ‘클레이 쿠키 코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코트 안에서 꿈을 꾼다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코트의 이미지에 잘 어울려 유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초콜릿 파티>는 스타이리아의 주제가를 부른 리쌍의 래퍼 개리가 작사를 맡았으며 노래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해적 블랙버드> BGM은 러브포티 개발자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블랙버드호 코트’에서의 경기를 한층 더 즐겁게 한다.

인기를 누리고 있는 BGM 두 곡은 경기 중에는 멜로디로 들을 수 있으며, 게임 대기실에서 해당 코트를 선택하면 가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명 가수가 혼자 부르는 형식을 탈피해 개발자를 포함한 러브포티 관계자들이 직접 작사, 작곡 및 노래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스타이리아 관계자는 “‘초콜릿 파티’와 ‘해적 블랙버드’ 두 곡의 BGM을 업데이트한 후 클레이 쿠키와 해적 블랙버드호 코트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추후 러브포티에 추가되는 코트에도 러브포티 관계자들이 부르는 깜짝 BGM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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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