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결’ 오늘, 신비의 베일이 벗겨진다

서울--(뉴스와이어)--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쿄지)의 위태로운 고민과 돌이킬 수 없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물결>(제작: 포티시모 필름/CJ엔터테인먼트/데디케이트 LTD/포코스 필름,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어제 저녁(5월 10일) 성황리에 진행된 대규모 전야제 시사에 이어 CGV 강변/상암/서면/인천 그리고 씨네코아에서 오늘 개봉한다.

<올드 보이>의 강혜정과 <자토이치>의 아사노 타다노부를 필두로, <영웅>과 <화양연화>의 촬영감독인 크리스토퍼 도일과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의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이 참여한 초특급 아시아 프로젝트 <보이지 않는 물결>은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 방콕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기대를 모았었다. 또한 최근 <도마뱀>, <빨간 모자의 진실> 등 한달 새 세 편의 영화에 출연한 강혜정의 치아 교정 이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영화로 아사노 타다노부와의 완벽한 연기 궁합을 기대하게 한다.

크리스토퍼 도일의 아름다운 촬영을 엿볼 수 있는 스틸과 제목이 흐릿한 독특한 포스터가 공개된 후 큰 관심을 모은 <보이지 않는 물결>은 기묘한 음악과 세련된 영상이 돋보이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여느 때보다 치열한 5월 극장가에 독보적인 ‘기묘한 스릴러’로 자리 매김 했다. 그리고 관심을 반영한 듯,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와 각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된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가족영화가 대부분인 5월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보이지 않는 물결>이 오늘 신비의 베일을 벗는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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