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가적으로 추진중인 신교통시스템인 자기부상열차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이미 자기부상열차를 상용화 하였거나 계획중인 국가들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일본)리니모 상용화 과정, (독일)트랜스레피드 중국 상용화, (미국)자기부상열차 개발 및 상용화 계획을 소개한다.
현재 자기부상열차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지자체는 우리도와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으로 앞으로 사업지역 선정시 타 시·도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실용화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 수행중에 있으며 오는 8월 말이면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시속 110㎞급 자기부상열차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정부주도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실용화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범도시를 선정 건설할 계획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개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발족한 이래 기계와 재료관련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현재 대덕연구단지 내에 기계분야로 특화된 본원과 창원에 재료분야로 특화된 재료기술연구소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re.kr
연락처
한국기계연구원 홍보팀 송재윤 042-868-7861
-
2009년 3월 26일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