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유발자들’ 예고편 대공개
백문이불여일견~ 보지않고 말하지 마라!!
최초 공개된 <구타유발자들>의 예고편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특한 색깔과 강렬한 이미지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한번 본 사람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단 2분간의 신선한 충격은 벌써부터 온라인상에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묘한 살벌함과 불길한 예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예고편의 전반부는 낯선 곳에서 하지 말아야 할 주의 사항들을 친절(?)히 소개해 준다. 위협하듯 툭툭 던지는 경고성 문구는 아드레날린을 서서히 자극하며 긴장감을 급상승 시킨다. 하지만 순간 돌변하는 화면 속 영상들! ‘크라잉 넛’의 경쾌한 배경음악이 오버랩 되면서 펼쳐지는 코믹한 상황들은 모두의 상상력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비호감지존들의 등장으로 유쾌하게(?) 뒷통수를 얻어 맞고 나면, 다시 한번 구타(?)를 날리는 펀치 한방! ‘이건 몰랐지~’라며 비웃듯이 웃어대는 피떡 스마일의 등장이다. ‘백문이불여일견’ 보지않고는 느낄 수 없는 <구타유발자들>의 예고편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전개로 본 편에 대한 확인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그들의 변신은 무죄!!
예고편을 보고 나면 잊혀지지 않는 또 한가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반가운 변신이다.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그들의 연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지울 수 없을 것! 그 선두주자는 바로 한석규다. 위반딱지 끊으며 호시탐탐 건수 채우기에 급급한 문제 경찰로 변신, 다시 한번 그만의 연기 진수를 확인시켜 줄 예정. 명실공히 코믹배우에서 흥행배우로 자리잡은 이문식 역시 순박과 살벌사이를 시시각각 오가는 신들린 연기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여기에 어떤 캐릭터를 맡더라도 자신만의 특별함으로 소화해내는 오달수!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최강의 비호감 외모로 등장, 한국영화사상 가장 개성있는 캐릭터에 도전한다.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사랑 받는 세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주는 신선한 즐거움! 웃고 있지만 무서운, 무섭지만 웃음이 터져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색다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키는 이번 예고편은 재미만발! 공감만발!을 유발시키며 이목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다 친절은 오해를 부르고 섣부른 오해는 주먹을 부르고 사소한 주먹한방은 피떡 되어 다시 돌아오는 일파만파, 황당오싹, 파란만장 스토리는 5월31일 그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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