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공포 영화 거장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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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1 14:08
서울--(뉴스와이어)--6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호러 <환생>이 공포 영화의 거장 감독 ‘시미즈 다카시’와 음악 감독 ‘가와이 겐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공포 영화 흥행작을 모두 만들어낸 둘의 만남!

<환생>에는 두 명의 거장 감독이 있다. <환생>을 만들어낸 시미즈 다카시 감독과 음악을 책임진 가와이 겐지가 바로 그 두 사람. 시미즈 다카시는 2003년 일본 내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끈 <주온>을 통해 공포 영화의 대가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주온>이 <그루지>라는 이름으로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어 그의 명성은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공포 영화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환생>의 음악 감독 가와이 겐지는 <링>시리즈와 <검은 물 밑에서>등을 담당했으며 공포 영화 음악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견줄 수 없는 거장으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두 명의 거장, 두 배의 공포!!

시미즈 다카시와 가와이 겐지의 만남이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는 <환생>이 주는 공포를 곱절로 증가시킨다. <환생>은 시미즈 다카시 감독 특유의 숨을 조여오는 공포가 드러나는 영화로, 심리를 자극하는 공포와 사건을 추적해 가면서 펼쳐지는 긴장감과 궁금증이 돋보인다. 공포 영화에 있어서 음악은 부가적인 요소가 아닌 영상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인데, 가와이 겐지의 음악은 <환생>이 주는 이런 미스터리한 공포를 어둠과 맞닿은 깊이 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강하게 각인시킨다. 그 결과 탄생한 <환생>의 섬뜩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음악은 미스터리 호러 <환생>의 최고의 매력. 과장되지 않으면서 서서히 숨을 조여오는 공포를 전달해 주는 이 두 공포의 거장의 능력은 <환생>에서 그 빛을 더해 관객에게 눈과 귀로 모두 즐기는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 의 미스터리 호러 <환생>. 세계적 음악감독 ‘가와이 겐지’와의 만남으로 관객에게 더욱 섬뜩한 공포를 선사할 <환생>은 6월 8일 국내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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