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맑은 인터넷 만들기’ 앞장 서
넷피아는 맑은 인터넷 만들기를 위해 유해 차단 서비스인 웹클린(WebClean)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 보강했다. 아울러 PC클린과의 연계를 통해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 등을 제거하는 등 효과적인 맑은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클린(www.webclean.org) 서비스는 선별적인 유해 차단 서비스로, 등급이나 나이별로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연령에 맞게 콘텐츠의 차단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컴퓨터를 공동으로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콘텐츠의 획일적인 차단으로 인한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
웹클린의 신버전은 사용자의 편의 증대에 초점을 두고 기능을 추가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비밀번호 찾기 기능의 추가이다. 비밀번호의 설정시 힌트 항목을 넣어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할 경우 비밀번호 힌트를 보고 손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해 콘텐츠에 대한 선별 차단 기간도 3일로 대폭 단축했다. 네티즌이 불법 사이트를 넷피아에 신고할 경우 검수 인력이 이를 확인하여 유해 콘텐츠인 경우 신속하게 이를 차단해준다.
넷피아 웹클린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무료로 제공되는 강력한 유해 인터넷 사이트 차단 서비스라는 점이다. 웹클린과 같은 내용선별 소프트웨어는 시중에 25개가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무료인 소프트웨어는 웹클린을 포함해 3개에 불과하다.
웹클린은 무료이지만 유료 소프트웨어보다 앞선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PC 사용자는 웹클린을 통해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넷피아는 PC방 관리프로그램 업체와 어린이 관련 사이트, 학교 및 공공기관 등과의 제휴를 통해 웹클린 서비스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넷피아는 제휴 업체와 공동으로 홈페이지 리뉴얼 및 배너달기, 웹클린 SDK 배포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넷피아는 청소년의 인터넷 접속이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유해 사이트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넷피아는 1998년부터 인터넷 사이트 자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인터넷주소와 e메일주소의 한글화와 함께 ‘맑은 인터넷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왔다. 2004년에는 e-Clean Korea 2004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인 ‘웹클린’을 개발, 개인 사용자와 청소년 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해왔다.
올해도 웹클린의 개편과 PC클린의 연계를 통한 인터넷 환경의 유해 사이트와 악성 스파이웨어와 애드웨어 등을 차단, 제거하여 ‘클린 인터넷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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