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 산재다발사업장 예방활동강화를 위한 위험성평가제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방노동청양산지청(지청장 이동우)은 관내 재해율이 전국 평균보다 1.5배 높은데도 불구하고 최근 증가추세에 있고 4월말 현재 산재건수가 800건에 이르게 됨에 따라 산업안전공단, 안전대행기관, 보건대행기관 관계자 20명과 대책회의를 갖고 300인 미만 재해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다.

부산지방노동청양산지청에 따르면 30인 미만 소규모 영세사업장 629개사에 대해서는 산업안전공단, 안전보건대행기관 등 기관에서 사업주를 직접 면담하고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기술과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주거나 우수업체견학 등을 통한 자율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청과 산업안전공단 합동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노사협의체가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고 추진사항이 미흡하거나 불이행시에는 특별 감독 등 강력 대응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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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청양산지청관리과 박민혜, 016-450-015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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