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비디오 서밋 2006’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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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터치 세미컴
2006-05-11 17:2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 TV 분야의 전문 기술을 발표하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토론하며 향후의 동향을 제시한 “제2회 모바일 비디오 서밋” (Mobile Video Summit)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모바일 비디오 서밋은 World DAB Forum과 첨단모바일포럼,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퀄컴, 마이크로튠, 프론티어 실리콘 등 세계 유수의 모바일 TV 솔루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모바일 TV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것을 선보인 모바일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거듭났다.

이번 행사는 중국 동북 지역의 경제 개발 구역인 TEDA (티다; 천진경제기술개발구역; Tianjin Economic-Technological Development Area) 및 25개 중국 현지 회원사를 두고 있는 TD-SCDMA 산업 연맹의 후원을 통해 명실공히 국제적인 면모를 갖춘 내실 있는 전문 컨퍼런스로서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퀄퀌, DMB 통신융합연구센터, 마이크로튠, 넥스트리밍이 참석한 패널 세션에서는 성공적인 모바일 TV 서비스의 상업화 전략을 위한 기술적 솔루션의 입장을 정리해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국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Frank Zheng 연구소장은 ‘중국 모바일 TV 시장의 기회와 도전’으로 열띤 연설을 했으며, TD-SCDMA 산업 연맹 진흥국 이사 겸 다탕 모바일 이사인 진의돈은 ‘중국 TD-SCDMA 기술, 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중국의 3세대 무선 통신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모바일 비디오 서밋을 기획, 주관한 모바일 해외홍보 전문 대행사 세미컴의 김홍덕 대표는 “모바일 TV 및 디지털 멀티미디어 컨텐트 비즈니스의 개발을 위한 담론의 장인 본 행사를 통해 발표사들과 참석자간의 유기적인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했다”며 “특히, DMB로 국한되지 않고 DVB-H, Media FLO 등의 기술을 접목하기 시작한 한국의 모바일 TV 관련 업체들이 저전력 기술, 컨텐트 보완, 스트리밍 등의 외국 솔루션 발표, 데모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규격과 기술 비교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3회 모바일 비디오 서밋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컨텐트의 수익 모델과 상업화”라는 부제로 올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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