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자체 선거후 개헌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realmeter.net)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로부터 의뢰를 받아, 전국 유권자 518명을 대상으로 10일 전화조사(오차한계 95% 신뢰수준 ±4.31%)한 결과, 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의견이 3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은 현행 5년 단임제가 34.7%로 오차범위 내의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분권형 대통령제는 6.5%, 의원내각제로 6.3%로 나타나서 소수 의견에 머물렀다.
지자체 선거후 개헌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realmeter.net)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로부터 의뢰를 받아, 전국 유권자 518명을 대상으로 10일 전화조사(오차한계 95% 신뢰수준 ±4.31%)한 결과, 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의견이 3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을 제외한 모든 정당이 지지자들이 4년 중임제를 더 선호했고,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은 5년 단임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4년 중임제를, 여성이 5년 단임제를 더 선호했고,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4년 중임제를, 30대가 5년 단임제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다.
웹사이트: http://www.realmeter.net
이 보도자료는 리얼미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