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TV토론 시청후 지지후보 더욱 선호 37%”

서울--(뉴스와이어)--지자체 선거에서 후보선택의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고 있는 TV토론의 영향력 중에서, 기존 지지후보를 더욱 선호하게 하는 경향이 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realmeter.net)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로부터 의뢰를 받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619명을 대상으로 11일 전화조사(오차한계 95% 신뢰수준 ±3.94%)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지후보가 없었는데 지지후보를 결정했다는 의견은 19.8%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고, 세 번째는 TV토론을 보고 지지후보를 변경했다는 의견으로 15.5%를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있었는데 TV토론을 보고 지지를 철회했다는 의견은 5.6%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TV토론 전후 지지후보가 계속 없다는 의견은 21.9%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는 기존 의견을 견지, 혹은 강화한 응답자들이 기존 의견을 바꾼 응답자들보다 6대 4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웹사이트: http://www.realme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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