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장애아 및 저소득층 자녀 초청 ‘이웃사랑 천사축제’ 가져
“이웃사랑 천사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초청, 어린이 자신이 소중함을 깨닫고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자유를 만끽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장애아동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들과 장애아 학부모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장애아동의 “하루 도우미”는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이웃사랑 봉사단”이 맡게 되는데, “이웃사랑 봉사단”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나눔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 창단하여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고아, 독거노인, 장애아 대상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봉사단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문혜리 신입사원은 ”이웃사랑 천사축제는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며, ”봉사팀원들과 함께 장애아들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다짐을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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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5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