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캠퍼스 페스티벌’ 전격 실시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의 대학 캠퍼스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록> 캠퍼스 페스티벌’은 각 대학들의 봄 축제 기간을 통해 <워록>의 차별화 된 게임성과 재미를 알리고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고려대, 세종대, 성균관대, 홍익대, 경원대 등 서울 소재 5개 대학에서 진행되며, 각 대학 캠퍼스 내에 마련될 <워록> 행사 부스에서는 <워록> 게임 시연, 동영상 상영, 즉석 게임 대전, 이벤트 게임, 무료 음료 카페 운영 등 풍성한 즐길 거리들이 준비되어 게임 유저들과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행사 부스에서 상시 운영될 <워록> 게임 시연존에서는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워록> 게임머니 쿠폰(3만 디나)을 지급하고, 게임 시연 후 수령한 <워록> 게임머니 쿠폰을 무료 음료 카페에 가져갈 경우 시원한 음료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워록> 즉석 게임 대전’ 이벤트에서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4:4 대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전 참가자와 우승자 모두에게 소정의 현물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워록> 행사 부스에서는 풀3D로 제작된 <워록> 게임 동영상을 수시 상영하며, BB탄 총으로 일정 수 이상의 표적을 맞추면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더욱더 많은 분들께 <워록>의 진정한 재미를 알리고자 대학 캠퍼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워록>을 처음 접하는 분들과 기존 유저 분들께서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식 행사로 준비하였으니,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는 바람의 말을 덧붙였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탑승 장비, 국내외 수많은 장비 지원, 공중전 추가 등의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워록>은 지난 2005년 12월 ‘에피소드2’ 오픈을 통해 미션모드를 추가한 후 현재 FPS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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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