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짱, 인터넷 통해 군생활 안심 서비스 제공

뉴스 제공

2006-05-12 17:45

광주--(뉴스와이어)--인터넷 업체가 상대적으로 정보화가 뒤진 군부대 틈새시장을 기상천외한 아이템으로 파고들고 있다. 이른바 ‘B2M’(Business to Military) 사업이 속속선보이고 있는 것.

디지털브레인(대표 김웅철 www.armyzzang.com )은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생활 안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군생활안심서비스는 현역군인과 입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여 2년여동안의 군인보험제공과 더불어 상품을 일정한 주기로 배송해주는 방식을 갖춘 유료서비스이다.

또한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활동점수에 따라 군인보험과 국방일보 무료구독권 제공을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브레인은 기부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맺어 회사와 회원의 공동명의로 기부함으로써 회원명의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세웠으며,헌혈증 기증시 물품할인을 해주는 등 사회환원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rmyzz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