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들 정장 안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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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2006-05-12 18:26
서울--(뉴스와이어)--여교사가 근무 시 정장보다는 캐주얼이 가미된 세미정장과 캐주얼을 더 즐겨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합리적 여성캐주얼 ‘여성크로커다일’에서 지난 5월 9일에서 11일까지 서울지역 초/중/고교 여교사 100명과 학부모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 브랜드 전화설문 결과, 교사들이 근무 시 가장 즐겨 입는 복장은 56%가 세미정장, 21% 캐주얼, 2%가 스포티캐주얼로 비교적 활동적인 복장이 79%를 차지한 반면 정장은 20%에 불과해 교사들이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복장을 근무 시에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 91%가 직업상 외모에 신경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좋은 이미지 유지를 위해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으로 옷차림(68%)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12%가 주름 관리 등 피부건강에 신경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 43%가 근무 시 가장 즐겨입는 캐주얼브랜드로 여성크로커다일을 꼽았으며, 학부모 43% 역시 교사 선물로 가장 권하고 싶은 캐주얼브랜드를 묻는 질문에서 여성크로커다일을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및 모르겠음을 제외한 비율)

<스승의 날 관여도 조사- 스승은 스승이 챙긴다>

한편 여교사 및 학부모 대상 스승의 날에 스승을 방문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서 여교사 71%가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 중 6회 이상 및 매년 방문자도 20%나 차지한 반면, 일반 학부모의 경우 17.3%만이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해 교사의 입장이 되어본 교사들이 자신들의 스승을 더 많이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스승을 방문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서는 32.7%가 그렇다고 답해 자신의 스승보다 자녀의 스승을 더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학부모들은 본인의 스승 및 자녀의 스승을 위한 선물로 모두 영화/연극 등의 문화상품(41.3%와 45.2%)을 가장 많이 답했고, 그 다음으로 건강식품(31.7%와 14.4%), 의류와 주름개선제 등의 순으로 많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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