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지역 지진피해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일본 니가타지역 지진피해와 관련, 외교통상부는 피해지역 동포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위해 $20,000을 관할 공관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11. 1 현재 니가타지역 거주동포는 영주자 84세대 151명, 체류자(유학생, 국제결혼자 등 포함) 123세대 135명, 총 207세대 286명으로 파악되며, 동 지역 거주 동포의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나, 재산피해는 상당히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니가타지역 지진피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 대한 지원활동 수요 발생시 추가지원 등 후속조치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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