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전국의 중학생 대상으로 금융교육 사회공헌활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과 대한YWCA연합회(회장 이행자)는 5월 13일 서울 성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Think Money)”의 공식 츨범을 알리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씨티은행은 ▲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과 ▲ 중학교의 주5일제 시행에 따른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대한 YWCA연합회와 손잡고 올 한해 총 4억원의 비용과 인력을 투자한다. 또한, 대한YWCA연합회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활용, 전국 각지의 중학교와 공부방, 도서벽지 분교 등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체험활동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있어 중학교 학생들에게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의 금융교육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관련 체험수기 ”를 받아 진행하는 공모전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YWCA, 서울대학교 교수, 현직 교사등으로 구성된 전문 교재연구팀을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학교별 일정에 맞춘 3회 정규 교육용과 1회 특강용 ▲책만 보고도 일선 교사가 금융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사 가이드용과 학생용 교육책자까지 제작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입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은 올해를 기점으로 "씽크머니 ” 를 씨티그룹의 전 세계적인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전행적 차원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해 자신의 모교나 자녀의 학교 등을 찾아가 직접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 백투스쿨(Back to School) ”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이 보람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동참하며 모교나 자녀의 학교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들 금융교육 자원봉사대가 중학생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생생한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철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제 교육 당일에는 유급 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사전 금융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 대한 YWCA회장과 은행장 명의의 인증서도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가까운 한국씨티은행 영업지점을 방문하거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전화번호 02-3455-2332), 나 YWCA (전화번호 02-774-970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은 “청소년 금융교육이야 말로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라며, 씽크머니가 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시키고 나아가 청소년들에게 바르고 건전한 금융 관념을 확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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