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TV, 세계최대 호화 유람선 탄다
이 유람선은 마이애미에서 6월 4일부터 처녀항해를 시작, 멕시코ㆍ자메이카 등 캐리비안 베이 서부 지역을 7박 일정으로 정기 운항하게 되며 연간 30만명의 고소득층 승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프리덤 오브 더 시(Freedom of the Seas)'號는 타이타닉의 3배 크기로, 승객 3천 634명이 승선할 수 있고, 무게가 16만톤인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호화 유람선이다.
로열 캐리비안社의 아담 골드스타인(Adam Goldstein)사장은 "세계 최대의 호화 유람선의 고급화를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삼성 LCD TV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향후 건조되는 프리덤 오브 더 시 (Freedom of the Seas)2號, 3號 등 호화 유람선 대상으로 7천대의 LCD TV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박재순 상무는 "세계 최대의 호화유람선이 삼성전자 LCD TV를 선택한 것은 삼성 브랜드 가치를 인정한 결과"라며 "호화 유람선을 통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밖에 빌 게이츠 회장의 결혼식으로 화제가 된 하와이의 최고급 휴양지 라나이섬에 위치한 포 시즌즈 호텔, 뉴욕과 워싱턴의 만다린 호텔, 덴버 하이야트 콘벤션센터, 달라스 공항 등 미국의 주요 호텔ㆍ공항ㆍ공공 장소에도 TV를 공급하며 디지털TV 최고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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