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 자사주 1만주 갖기 캠페인 전개
넥스텔은 지난 2003년 9월 휴대폰부품제조업으로 업종전환을 한 이후 점진적으로 매출 및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 보호와 주가안정을 위해 전 임직원 350여명이 참여하는 1만주 자사주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넥스텔의 자사주갖기 캠페인은 먼저 시장의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이후 그 동안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왔던 임원진이 모범적으로 매수 할 예정이다.
또한, 넥스텔은 영업부 오상호과장외 9명이 10만주를 매입하였으며 과장이상 차부장급 관리자들의 주도하에 전직원도 이번 자사주 갖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12월말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갖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 고취로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넥스텔 관계자는 “ 이번 1만주 자사주 갖기 캠페인은 주가안정 및 실적개선을 위한 강한 의지를 시장에 알리기 위함” 이라며 “임직원들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ex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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