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프리미엄 급식당 M-kitchen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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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6-05-15 11:04
서울--(뉴스와이어)--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급식당들의 변신은 계속된다. 급식의 스피디함과 중저가라는 메리트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메뉴, 인테리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한 차원 더 수준을 높인 이른 바 프리미엄 급식당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은 프리미엄 급식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열쇠로 5월 15일 M-kitchen을 오픈한다. M-kitchen은 한국광고문화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4000~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다양한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M-kitchen의 최대 강점은 다양성과 전문성,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CJ푸드시스템은 이를 위해 M-kitchen에 한식코너, 일품코너, 면류코너, 도시락 코너 등 특화된 4개의 전문코너를 마련하였다. 한식코너는 주찬을 직화로 즉석에서 요리해 메뉴 최적의 맛을 살린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일품코너는 오므라이스, 치킨스테이크 등 양식 세트요리를 제공하고 면류코너는 말 그대로 전문 면 요리를 선 보인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쌀국수나 스파게티류부터 웰빙음식의 대표주자인 검은콩, 녹차를 혼합해 만든 면요리까지 모두 맛 볼 수 있다. 도시락 코너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실시한다.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Mini-pack에 든 과일/샐러드 등 후식 메뉴(500~2500원선)도 판매한다. 총 336평, 418석 규모인 M-kitchen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조명, 효율적인 동선 배치 등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일반 고급 식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다양성을 확보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키고자 하는 CJ푸드시스템의 시도는 다른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광고문화회관의 지하 1층에는 M-kitchen외에도 M-china(60석/ 68평 규모) 와 M-sushi(52석/ 31평)가 있어, 고객들은 바로 옆에서 전통 중화요리나 회전스시를 포함한 일식요리를 선택하여 먹을 수도 있다. CJ푸드시스템은 그 밖에도 1층에 AD-café를 마련하여 가볍게 테이크아웃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건물 7층에는 CJ푸드시스템의 트라우스(136석/ 165평 규모) 2호점을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고급 Western-Restaurant의 서비스와 메뉴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광고문화회관의 식음료시설은 단지 식사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과 미팅을 할 수도 있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동료들과 친목도모를 위한 활동도 병행 할 수 있는 다기능 푸드센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푸드시스템은 이번 한국광고문화회관 식음료시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광고업계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덴츠사의 빌딩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M-kitchen을 통해 제대로 된 프리미엄 급식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동시에 사람들이 한국광고문화회관의 경우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최적의 종합식음시설,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푸드서비스 공간으로 꼽도록 만들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cjfresh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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