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초청 특별강연
이번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문학평론가, 소설가, 극작가, 국문학자, 일본문화 연구자, 에세이스트, 언론인, 문예지 편집자, 출판인, 초대 문화부 장관, 88올림픽 기획자, 새천년준비위원장, 2002 한일월드컵 기획자, 그리고 이화여대 교수 등 문화전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문명 융합을 의미하는 ‘디지로그’ 시대의 개막을 21세기의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사명으로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과의 만남을 통해 시대를 통찰하는 지성과 예지적인 순발력으로 우리의 삶과 박물관을 이어주는 새로운 박물관의 미래, 우리 삶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5월 15일 10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교육마당을 접속,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 강연일시 : 2005년 5월 27일(토) 오후 2시 ~ 오후 4시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400석)
· 주 제 : 우리 삶 속에 있는 박물관 문화
· 신청접수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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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교육홍보팀 이은미 02-2077-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