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여름제품 ‘에어쿨 브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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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 코스피 005800

2006-05-15 11:23

서울--(뉴스와이어)--비너스에서 2006년 여름용 제품 <에어쿨 브라>를 출시했다.

비너스 에어쿨 브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메쉬(Mesh) 통풍시스템. 브라 컵 하단에 바람이 솔솔~ 통하는 메쉬테잎을 설계하고 컵 안쪽으로는 ‘바람이 드나드는 길’인 에어통로를 만들어 가슴을 구석구석 시원하게 해주는 원리다. 특수원단으로 쾌적함을 더한 파워네트 컵은 변색, 변형이 없어 세탁 후에도 처음과 같은 실루엣을 지켜준다. 에어쿨 브라는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이 강한 1/2컵인 데다 브라 끈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원피스나 오프숄더 셔츠와 함께 코디하면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없다고. 또한 옆 날개가 흘러내림 없이 잘 받쳐주기 때문에 어떤 노출패션에도 편안하고 자유롭다. 아름다움은 기본, 계절에 맞는 기능성까지 겸비한 비너스의 신제품 에어쿨 브라, 얇은 옷에도 가슴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면서 하루종일 쿨~ 하게 지켜주는 놀라운 제품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 미니스커트, 바캉스, 무인도, 스포츠카, 바람…어느새 거리에 넘쳐나는 노출바람. 편안함은 기본, 땀이 많이 나고 노출이 심한 여름, 속옷을 고르는 기준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속옷을 잘 입어야 진짜 멋쟁이라는 말은 특히 여름에 빛을 발한다. 패션 리더들이 꼽는 올 여름, 노출패션 필수품 중 하나는 <비너스 에어쿨 브라>. 땀이 차기 쉬운 브라 아래쪽에 에어통로 역할을 해주는 메쉬테잎을 설계해 통기성을 더했다. 실제로 바람이 통하는 시원한 브라로 여성의 가슴이 걸치는 바람 한 벌 같아 상상만으로도 날아갈 듯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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