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쓰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3세대 인터넷 가계부를 사용하면 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거래내역이 입력되기 때문에 일일이 적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수입/지출 관리뿐만 아니라 은행과 신용카드 등 전체적인 자산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인터넷 가계부는 남자들이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웹피알피연구소(www.webprp.com)의 송명호 사장은 최근 가계부를 쓰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장담한다. ‘3세대 인터넷 가계부’의 등장 때문이라는 게 송 사장의 설명이다.

단순하게 수입/지출을 관리하는 차원이 아니라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계좌나 신용카드 등 전체적인 개인자산 관리를 할 수 있고 거래내역을 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가져다 입력해 주기 때문에 가계부가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

‘3세대 인터넷 가계부’란 어떤 것일까?

오래 전부터 가정 살림을 맡아온 주부들이 노트에 써오던 가계부가 ‘1세대 노트 가계부’이고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컴퓨터에 수입/지출을 기록하면 자동으로 집계와 통계를 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2세대 전자 가계부’라고 한다면 인터넷을 통해 은행이나 신용카드의 거래내역을 읽어다가 자동으로 입력을 해주는 가계부가 바로 ‘3세대 인터넷 가계부’이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자체관리를 위해 운영하던 전산시스템을 고객들에게 개방하기 시작하였는데 예를 들어 은행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해당은행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계좌의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원하는 곳으로 송금도 할 수 있으며 방금 전에 점심을 먹고 결제한 신용카드 내역을 인터넷에 들어가서 제대로 결제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3세대 인터넷 가계부의 등장 원리다.

이처럼 3세대 인터넷 가계부는 금융기관이 고객들에게 모든 거래내역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한다는 데에 착안을 해서 인터넷을 통해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읽어와서 가계부에 입력해주는 기술을 도입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가계부가 알뜰살림의 기초가 됨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내역을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쓰기 어려웠다면 이제부터는 3세대 인터넷 가계부가 이러한 불편을 한꺼번에 해소해줄 것이다. 더군다나 현금 사용의 비중이 줄고 많은 돈이 은행계좌를 통해 자동이체가 되고 신용카드의 사용이 늘어가는 추세에서 3세대 인터넷 가계부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3세대 인터넷 가계부인 머니플랜 가계부를 서비스하고 있는 송명호 사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신규 가입한 5만 명의 회원 중에 20~30대가 전체의 82%를 차지하고 남자의 비율이 52%로 여자보다 많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계부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더 많은 것은 가계부가 더 이상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라고 말한다.

웹사이트: http://www.webp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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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피알피연구소 www.webprp.com 송명호 사장 02-2123-9949, 011-9010-755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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