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커뮤니케이션 강연’ 및 ‘과학! 책으로 말하다’
아울러 오는 5월 19일(금) 오후 7시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층에서 국내 달팽이 연구의 권위자인 권오길(강원대 생물학과 명예교수)의 저서 『달과 팽이』를 테마도서로 한 ‘과학! 책으로 말하다’를 개최한다. 권오길 교수는 30년 넘게 패류를 찾아 전국을 여행한 경험을 기반으로 달팽이와 패류에 대한 생생한 체험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첫 국제연구소인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저명한 과학자 및 석학들을 모시고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등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통해 과학과 사회, 대중과의 의사소통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개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8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18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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