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협력사 개발 지원 위한 ‘모티브 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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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5-15 14:02
서울--(뉴스와이어)--협력사와의 상생경영에 앞장서 온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중소협력사 전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지원공간인‘모티브 센터(Motive Center)’를 15일(월) 개설한다고 밝혔다.

모티브 센터는 자사에 무선 인터넷 콘텐츠 및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대상으로 별도의 이동통신망과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는 시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고성능 서버 등 네트워크 장비와 테스트용 단말기를 무상으로 대여해줘, 협력사는 단말기 구입 비용과 통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센터 내 업무 공간 및 회의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사진 설명: KTF 협력사 직원들이 모티브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KTF 인프라 개발팀 최병철 팀장은 “KTF 모티브 센터는 실제 서비스 운영 환경과 동일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개발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 협력사의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케 해, KTF 무선 인터넷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F는 이번 모티브 센터 설립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업무 지원과 상호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티브 센터는 역삼동 KTF 모바일 데이터 센터(KTF mIDC) 5층에 위치한다.

이밖에도 KTF는 협력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성과공유제’ 및 중소협력사 전용 원스톱 업무창구인 ‘협력지원센터’, 물류비 절감을 위한 ‘공동물류시스템’, 온라인으로 손쉽게 지분출자나 합작사 설립제안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출자제안 창구’ 등 중소협력사와 윈윈형 파트너쉽 구현을 위해 다양한 상생경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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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인프라개발팀 최병철 팀장 010-3010-1520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 정혜윤 사원 010-3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