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 첫 배급작 ‘구타유발자들’ 시사회 개최
지난 3월 한국영화 9편의 투자, 배급권을 확보한 후 그 첫 번째 작품인 <구타유발자들>로 5월 15일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구타유발자들>은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코믹함과 살벌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소재와 밀도 높은 구성으로 일찌감치 영화계 내에서 심상찮은 주목과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또한 웰메이드 작품의 보증수표 한석규 코믹배우이면서 최고의 흥행배우인 이문식 한국영화사상 가장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 오달수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단 한번 만에 출연 결정을 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구타유발자들>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강동원, 이나영 주연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김상경, 박용우 주연의 <조용한 세상>,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인 <천년학> 등 총 국내외 작품 9편의 작품에 이어 연내 5~6작품의 배급권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뿐 아니라 11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싱가폴 공연을 진행하는 등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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