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총무과, 노후전기시설 수리 등 주민밀착 봉사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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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15:10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총무과(과장 김승태)에서는 직원 50명이 5월13일(토) 자매결연 마을인 의성군 다인면 산내리(이장 문경재) 주민과 함께 했다.

이날 이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황정환(83세)등 극빈가정 2가구에 대하여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전선 및 전등을 교체해 주고 사과, 복숭아 농장의 적과 (摘果)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밀착 봉사활동을 하였다.

또한, 마을 경로당을 방문, 경로잔치에 사용할 경비(3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는 경상북도에서 『농촌사랑 범도민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농촌 마을이 자매 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등 자매결연 차원에서 지원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지원해 주기 위하여 2005년 7월부터 지속 실시해 오고 있다.

산내리 주민들은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를 해 준 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시 했으며, 총무과에서는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사주기와 봉사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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