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내 언어치료실 개설
첫 치료에 나선 조명숙 언어치료사에 따르면 날로 급증하는 중풍환자 중에는 팔다리 마비 등 운동신경 장애뿐 만 아니라 뇌손상으로 인한 언어의 문제로 일상생활에서 원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적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만성화 될 경우 심리, 정신적 문제로 이어져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며 언어장애 환자에게는 정상적인 언어발달을 유도하기 위한 조기 언어치료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노병원에 따르면 금번 언어치료실 개설은 최고의 중풍 브랜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조만간 보다 중풍치료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상지운동치료실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지난 1월 “중풍특화 ‘風’ 명품병원 Up Grade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가진 바 있으며 중풍전문교수 확보 등 특히 인적인프라 구축에 선택과 집중하면서 현재 3대 중풍센터(중풍진료센터, 중풍재활센터, 중풍검진센터)를 모토로 한 특진센터, 통증재활 센터 등 센터중심의 차별화되고 초 전문화된 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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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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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9일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