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원내대변인 브리핑

서울--(뉴스와이어)--오늘 국회운영위, 보건복지위, 통외통위 3개 상임위가 개최됐다.
운영위는 3시 경에 회의가 끝났다. 우리당 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참석하셔서 합의 하에 회의를 끝냈다. 오늘 11월 4일 운영위회의는 최광 예산정책처장의 면직동의안을 처리하기위해 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3당 합의 하에 잡혀 있었던 일정이기 때문에 회의를 여는 것은 법적으로 지극히 타당하다. 본회의 파행과 상관없이 한나라당이 들어왔어야 하는 회의라는 의견의 일치를 봤다. 다만 최광 예산정책처장의 면직을 처리하는 과정은 오늘 처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오늘 회의는 3당이 합의한 상태에서 열린 것이기 때문에 다음 회의 개최는 간사간 협의가 필요 없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국회법에 의하면 다음 회의 일정은 운영위원장에게 권한이 있다. 위원장이 회의를 소집하면 모든 의원이 참석해야 한다. 운영위원장이 앞으로 예산정책처장과 관련된 문제는 조속히 처리하겠다는 마무리 발언이 있었고 다음 일정회의 일정은 위원장에게 전적인 권함을 위임한다는 동의 하에 회의가 끝났다. 보건복지위는 공청회는 한나라당의 정형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들과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2시부터 시작하여 현재 진행 중이다. 통외통위는 어제 소집했지만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우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미국 대선과 한미동맹관계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오늘 기 소집되지 않은 상임위는 우리당 의원들이 분과위를 열어 민생개혁법안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했다.

▷ 일 시 : 2004년 11월 4일(목) 15:00
▷ 장 소 : 국회 기자실

2004년 11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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