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I Am A Model’, 5개월에 걸친 모델 육성 시뮬레이션을 통한 차세대 톱 모델 최종 발표
Mnet[I Am A Model]의 최종 우승자 후보로는 1월부터 지금까지 국내 톱 모델 3명에게 교육 받아온 박은혜, 윤지혜 두 명의 신인 모델과 3000:1의 공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박희현이다. Mnet[I Am A Model]을 통해 국내 톱 모델이 직접 키운 차세대 톱 모델이 실제 패션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최종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으로는 최종 우승자 발표를 맡아준 디자이너 정구호씨(제일모직 상무)의 가을, 겨울에 열리는 ‘KUHO’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스카우트 되며, ‘KUHO’의 광고 모델로 데뷔한다. 또한 국내 유명 잡지 화보 촬영 계획도 잡혀져 있다.
최종 우승자 발표에 앞서 신인 모델 3명은 “프로그램 초반에는 1등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우상이었던 언니들로부터 모델이 되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수업을 받았다는 것이 꿈만 같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그간의 힘든 과정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박둘선은 “나는 스물 네살에 시작했으나, 더 어린 나이에 시작한 너희들은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모습 중 안 좋은 부분을 생각하기 보단 좋은 부분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송경아는 “이젠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으로서 서로 경쟁하며 같은 모델로 한 무대에 서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아 나도 저랬었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으며 모두 건승하길 바란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Mnet[I Am A Model]의 연출을 맡은 최재윤 PD는 “처음 기획 의도와 같이 [I Am A Model]이 모델 육성 시뮬레이션으로 차세대 탑 모델을 육성하고 대중적인 인기보다 실제 패션계와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것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1달간 최종 우승자의 활약상과 국내 패션계 이야기, 제작 후기 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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