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메일, 국내 최초 파일박스 무료 공유기능 도입
포털사이트 엠파스(www.empas.com)(대표 박석봉)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메일과 직접 연동되는 웹하드 기능의 파일박스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파일박스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파일박스 공유 기능은 파일박스 내에 보관하고 있는 파일을 내가 지정한 다른 사람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공유할 사람의 ID를 공유할 파일에 등록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읽기뿐 아니라 쓰기와 삭제 등의 권한도 부여할 수 있다. 공유된 폴더는 파일박스 내의 ‘공유된 파일 함’에 별도로 표시된다.
기존에는 메일에 파일을 첨부하여 발송하면, 파일을 내려 받은 뒤 저장한 PC에서만 첨부된 파일을 열어 보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엠파스의 파일박스 공유기능을 이용할 경우, 파일박스에 접속하기만 하면 바로 보관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또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몇번이고 열어 볼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메일이 단순히 소식만 주고 받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파일까지 관리해주는 퍼스널 데이터 센터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엠파스 C&C팀 남명성 팀장은 “뛰어난 기능과 안정성으로 유명한 엠파스 메일은 이번에 파일박스 공유 기능을 추가함에 따라 한걸음 더 앞서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엠파스 메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기능들을 더욱 보강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파스 메일은 한 ID당 메일 저장공간 1백메가, 파일박스 1백메가 등 총 2백메가의 공간을 제공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엠파스 메일은 탁월한 안정성과 꾸준한 기능 강화로 네티즌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아, 주요 웹메일 서비스 가운데 주간 평균 방문 횟수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엠파스는 파일박스 공유 기능 도입을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파일박스에서 공유기능을 설정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PDA,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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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홍보팀 홍정권 팀장 598-237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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