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정규씨, 우수직무발명인 특허청장 표창
특허청장 표창을 받는 김정규씨는 차세대 반도체 웨이퍼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3년여의 심사 끝에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2건, 특허 출원 2건 및 실용신안 등록 7건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테크노파크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전형도씨는 세라믹스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특허 등록 3건, 특허 출원 1건 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포상을 받게 된 두 사람은 동의대 나노공학과 박사과정과 전자세라믹스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연구뿐만 아니라 부산.경남에 위치한 기업체의 기술개발 및 애로사항 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번 포상으로 전자세라믹스센터는 전년도의 나노공학과 박사과정 구갑렬씨(31세, 현 크리스밴드 대표)의 직무발명가 부문 부산광역시장 표창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전자세라믹스센터 신병철 소장은 “센터설립과 RIC(지역협력연구센터(RRC), 지역기술혁신센터(TIC))지정 이후 줄 곧 연구조원으로써 성실히 본분을 다해왔으며, 센터 장비 운용 및 연구 개발의 시스템이 안정화 되는데 두 연구원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제4회 부산?경남 우수 직무발명인 포상은 제41회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발명진흥운동의 저변확산 및 지속적인 기업의 기술발전과 학생발명을 활성화 하고자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에서 개최한 것으로 포상에 대한 시상식은 발명의 날인 5월 19일(목) 오후 2시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실(12F)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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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2일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