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정규씨, 우수직무발명인 특허청장 표창

부산--(뉴스와이어)--동의대(총장 강창석) 전자세라믹스센터 김정규씨(30세, 나노공학과 박사과정 2년, 전자세라믹스센터 연구원)와 전형도씨(31세, 나노공학과 박사과정 2년, 전자세라믹스센터 연구원)가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로부터 제4회 부산.경남 우수 직무발명인 포상자로 선정되어, 특허청장 표창과 부산테크노파크 이사장 표창을 받는다.

특허청장 표창을 받는 김정규씨는 차세대 반도체 웨이퍼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3년여의 심사 끝에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2건, 특허 출원 2건 및 실용신안 등록 7건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테크노파크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전형도씨는 세라믹스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특허 등록 3건, 특허 출원 1건 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포상을 받게 된 두 사람은 동의대 나노공학과 박사과정과 전자세라믹스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연구뿐만 아니라 부산.경남에 위치한 기업체의 기술개발 및 애로사항 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번 포상으로 전자세라믹스센터는 전년도의 나노공학과 박사과정 구갑렬씨(31세, 현 크리스밴드 대표)의 직무발명가 부문 부산광역시장 표창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전자세라믹스센터 신병철 소장은 “센터설립과 RIC(지역협력연구센터(RRC), 지역기술혁신센터(TIC))지정 이후 줄 곧 연구조원으로써 성실히 본분을 다해왔으며, 센터 장비 운용 및 연구 개발의 시스템이 안정화 되는데 두 연구원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제4회 부산?경남 우수 직무발명인 포상은 제41회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발명진흥운동의 저변확산 및 지속적인 기업의 기술발전과 학생발명을 활성화 하고자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에서 개최한 것으로 포상에 대한 시상식은 발명의 날인 5월 19일(목) 오후 2시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실(12F)에서 열릴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e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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