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개장 7개월 15일만에 방문시민 2,050만명 돌파
이는 일평균 90천명으로 주말 및 공휴일 11,861천명, 평일은 8,654명으로 58%가 공휴일에 청계천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따라서 작년 10.1일 개장한지 열흘만에 300만명, 29일만에 600만명, 58일만에 1천만명을 224일만에 2천만명을 돌파하여 획기적인 시민방문의 기록을 세웠다.
방문 시간대를 보면 37%인 7,524천명이 주간에 방문했고, 63%인 12,991천명이 야간 시간대에 방문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다양한 행사가 많이 열리고 볼거리가 많은 1구역 청계광장에서 광통교 일대가 12,776천명으로 63%(1일 56천명)이고, 2구역인 세운교에서 다산교 구간이 30% 6,215천명, 3구역인 다산교에서 중랑천 합류부가 7%로인 1,1524천명이 다녀갔다.
특히 가장 많이 이용한 시간대는 오후 4~8시 사이가 가장 많은 시민이 방문하였으며,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야간 시간대에도 많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 됐다.
지역별 방문객 현황을 보면 서울 및 수도권 주민들이 약72.5%(14,502천명)정도이며, 지방관광객이 약25%(5,130천명), 외국관광객이 약2.5% (513천명)정도가 추정되며 상춘기를 맞아 산책 및 아침운동, 초·중·고교의 소풍 및 견학, 지방자치단체 및 각 공공기관등의 벤치마킹, 직장인 및 가족단위의 쉼터 등으로 서울 도심내의 주요한 관광장소이자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시내 초중고교 학교의 현장학습과 지방학교 수학여행등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하고 상춘기 수많은 국내외 관람인파가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청계광장은 일반 기업체 및 단체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려 이용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등 문화공간으로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개장초기인 2005년도 10월에 6,407천명, 11월에 3,795천명, 동절기인 12월부터 2006년도 2월까지 3개월은 4,418천명으로 월평균 1,473천명이 찾아 동절기에도 끝임 없는 청계천의 관람열기를 보여주었다. 날씨가 풀리고 3월이후 상춘기가 되면서 관람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5월과 6월은 통수일이 포함된 작년 10월 수준으로 관람인원이 몰릴 것으로 판단된다.
생태하천 복원에 대한 관심도 고조로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의 계속되고 있으며 또한 여행사를 통한 외국인들의 관광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관련자들의 벤치마킹 방문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문서로 협조한 공식방문 현황은 140건 6,625명이 청계천을 다녀갔고, 비공식 방문 인원수를 합치면 수백건에 수십만명 이상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시민 현황 - 연인원 20,515천명
○ 주말 및 공휴일(70일) : 연 11,861천명 (일평균 169천명)
○ 평일(157일) : 연 8,654천명 (일평균 55천명)
※ 새물맞이 축제기간(10월1~3일) 중 연 1,734천명 방문
※ 300 만명 돌파 : 10.10(월) / 600만명 돌파 : 10.29(토)
1000 만명 돌파: 11.27(일) / 1500만명 돌파 : 3. 5(일)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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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청계천관리센터 김석종 02-2290-6810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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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