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주한 미대사관 협약 체결

대전--(뉴스와이어)--충남대학교가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관과 협약을 맺고 미국 관련 자료를 학생과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남대와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원은 5월 16일(화) 오전 11시, 충남대 중앙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이응봉 도서관장과 Don Q. Washinton 미대사관 참사관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Window on America' 공동참여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협약서에 따르면 미 대사관은 미국과 관련한 유학, 여행, 정부, 지리, 경제, 역사, 문학, 법률 등에 관한 개요서와 명연설, 민주주의 문서 등 영문, 국문 단행본 및 정기간행물을 제공한다.

미 대사관은 30종, 278카피의 자료 비치와 2개의 서가를 기증했으며, 충남대는 중앙도서관 4층 사회과학 열람실에 서가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정보 접근을 가능하게 지원한다.

‘Window on America'는 미국의 사회와 문화를 한국인에게 홍보함과 한국인들에게 미국에 관한 정확하고 권위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서울대, 국방대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u.ac.kr

연락처

홍보팀 배병선 042-821-50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