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 “봄에 떠나는 남도사찰여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은 오는 5월 27일(토)~28(일) 일정으로 재단소속 문화가족과 일반인을 초청하여 전남.북 일원의 문화유산답사를 떠난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의와 높은 가치를 새롭게 체험하는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한 본 답사는 매년 6회씩 약 300명이 참가하면서 올해 20년을 맞았다. 한국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일반인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본 답사는 매월 주제와 지역을 달리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답사는 지리산 일원에 소재한 명찰(名刹) 쌍계사, 화엄사, 실상사와 조선 시대 대표적 누정(樓亭)인 광한루(廣寒樓), 정유재란때 순절한 지사들을 모신 만인의총(萬人義塚) 등을 통해 불교사상과 호국정신을 살펴보게 된다.

현지해설은 이종태교수(국민대학교)가 담당한다.

답 사 내 용

1. 기 간 : 2005. 5. 27(토) ~ 5.28(일)

2. 지 역 : 구례 화엄사, 연곡사, 하동 쌍계사, 남원 광한루, 만인의총, 만복사지

3. 출 발 : 매회 07:30 한국문화의집 KOUS(강남구 대치동)

4. 참가인원 : 매회 40명 (선착순)

5. 안내 및 접수 : 문화유산교육팀 (02)555-9337/8
[인터넷] www.kous.or.kr으로 신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개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문화재청 산하 전통문화 전승 보급을 담당하는 특수법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fpcp.or.kr

연락처

교육연수팀 김경수 02)555-9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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