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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11-05 10:04
수원--(뉴스와이어)--전체 임직원 중 80%가 1,2급 중증 장애인들로 이뤄진 '무궁화전자'가 법인 설립 10년만에 월매출 10억을 달성하여 화제다.

'무궁화전자'는 지난 1994년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34억원 전액을 투자, 수원사업장 인근 1,780평 부지에 설립한 국내 최초 최대 장애인 전용 공장이다.

'무궁화전자'는 2002년 자립경영을 선포하고 꾸준한 경영체질 개선을 실시하여 작년 처음으로 6억 7천만원의 경영흑자를 냈으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많은 흑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제조와 관련한 자동화 설비 라인 1개를 추가 증설하였다.

93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도 더불어 함께 잘 살수 있는 장애인 시범 전용 공장"으로 출발한 '무궁화전자'는 핸디형 청소기, 핸드폰 충전기, 파브TV용 부품, DVD메인보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핸디형 청소기는 미국, 유럽, 중동 등에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편, '무궁화전자'는 1996년부터 혼다가 설립,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회사 「혼다태양(주)」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양사직원 3~4명씩 2주간 교환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사는 장애인공장운영에 대한 상호벤치마킹과 협력을 다져가고 있다.

김동경 공장장은 "장애인에 대한 고용 기회 확대를 통해 재활의 의지와 꿈을 키워가는 희망의 일터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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