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와 옴네온, 비디오 서버 스토리지와 세리파이 자동 품질 관리 시스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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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05-16 14:27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자사의 '세리파이(Cerify)' 와 방송서버용 전문메이커인 미국 옴네온(Omneon)社의 스펙트럼 미디어 서버 및 미디어그리드(MediaGrid)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통합 콘텐츠 스토리지 품질 관리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리파이는 파일 기반의 압축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트의 품질을 전송하거나 이용하기 전에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다. 한편, 옴네온은 멀티 채널 방송 재생 서버의 대표적인 공급 업체이다. 업계 선두의 두 비디오 기업의 이번 통합 작업으로 방송 체인 내에서 원활히 상호 운용하는 QC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세리파이 소프트웨어는 텍트로닉스 세리파이 플랫폼 상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올 후반기에는 옴네온 미디어그리드 콘텐츠 라이브러리 상에서 운영되는 그리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통합을 위해, 옴네온과 텍트로닉스는 세리파이 소프트웨어를 옴네온 미디어그리드 프로세싱 플랫폼에 포트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세리파이가 옴네온의 미디어그리드 상에서 직접 작동하게 되면, 고객들은 미디어그리드에 내재된 미디어 프로세싱 파워를 파일 검증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추가 혜택을 누리게 된다.

텍트로닉스의 세리파이 플랫폼은 현재 옴네온 스펙트럼 미디어 서버의 비디오 파일을 읽고 품질을 검증할 수 있다. 스펙트럼은 실시간으로 입력 또는 재생하는 동시에 세리파이 파일 액세스를 전적으로 지원한다.

옴네온의 제이슨 다니엘손 수석이사는 “옴네온의 스펙트럼이나 미디어그리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옴네온 미디어 서버와 텍트로닉스의 세리파이의 완벽한 통합으로 많은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라며 “미디어그리드 고객들은 트랜스코딩, 파일 플래트닝, QA 등의 미디어 프로세싱 파워까지 갖춘 스토리지 시스템의 특별한 기능으로 그 어떤 때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미디어그리드에서 운영되는 세리파이는 중앙 비디오 스토리지 시스템 내의 최초의 자동화된 QA 솔루션이다. 우리는 텍트로닉스 엔지니어링 팀의 능력과 그리드 동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 고객들이 누릴 혜택을 고려하여 세리파이 시스템을 미디어그리드를 위한 최초의 그리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의 비디오 제품 부문의 토드 비들 부사장은 “옴네온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옴네온은 미디어 서버 분야의 최고의 공급업체이다. 미디어 자산의 품질의 완벽한 관리는 고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세리파이와 옴네온 제품의 결합으로 방송사들은 미디어 자산 품질을 완벽히 관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옴네온 하드웨어는 옴네온에서 구입 가능하며, 세리파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텍트로닉스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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