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컨설팅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로 차별화된 ILM 서비스 역량 강화
고객들은 EMC가 제공하는 4가지 영역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급증하는 기업의 IT 인프라를 효율적인 비용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규제에 맞게 정보 자산을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데이터 관리 서비스(Classification & Policy): 중장기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의 관리 방안을 수립한다.
-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IT Service Management):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사적 스토리지 관리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스토리지 운영, 정책, 절차 등과 관련된 개선방안을 수립한다.
- 인프라 통합 서비스(Infrastructure & Consolidation): 현재 스토리지 인프라 진단에서부터 미래 청사진 설계까지 전담하는 정보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지원한다.
- 업무 연속성 서비스(Information Protection): 취약점 분석과 해결전략 수립을 통해 재해로부터 주요 비즈니스를 보호한다.
컨설팅과 신규 매니지드 서비스 발표를 위해 한국EMC는 16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EMC 컨설팅 & 매니지드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 정보관리 기획에서부터 실제 인프라 구축 및 관리에 이르는 EMC만의 단계별 정보관리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를 위한 IT 인프라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새롭게 소개된 ‘EMC 매니지드 서비스’는 스토리지 인프라 기획과 구축 완료 이후, 정보 시스템의 핵심인 스토리지 자산을 다양한 고객의 관리 요구에 맞게 EMC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환경을 관리하여, 고객은 보다 더 중요한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컨설팅 단계를 거쳐 고객사에서 도입된 스토리지 인프라 전반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기업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가치에 따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EMC 매니지드 서비스’는 ‘상주운영지원 서비스’, ‘운영관리 유틸리티 서비스’, ‘스토리지 관리대행 서비스’로 세분화된다.
- 상주운영지원 서비스(Residency Services): EMC 전문 서비스 인력이 고객사에 상주해 일상적인 스토리지 관리와 운영은 물론, 최적화된 정보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부족한 인력, 기술, 경험을 보완한다.
- 운영관리 유틸리티 서비스(Managed Utility): 현장 서비스와 맞춤형 스토리지 자산 관리가 통합된 서비스로, 스토리지 기본 사용량에 일정 부분의 초과 사용량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틸리티 컴퓨팅 개념이다.
- 스토리지 관리대행 서비스(Storage Management Services): 최소 3년 이상의 계약 형태로 100 테라바이트 이상의 스토리지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협약(SLA)에 따라 전문 인력이 직접 파견되어 포괄적인 스토리지를 운영 및 관리하고, 고객사에 최적화된 구체적인 관리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지난해 한국EMC의 기술 서비스 부문 매출은 2003년 대비 4배 수준으로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IT 인프라에 대한 전문 관리 수요 급등세를 타고 올해도 전년대비 30%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EMC의 최대 강점인 검증된 방법론과 전문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 인프라를 관리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경제성과 고품질이란 장점을 두루 갖춘 ‘EMC 매니지드 서비스’라는 대안을 제공하여 국내 고객의 정보 인프라 관리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고수익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경쟁우위를 더욱 강화하며 국내 서비스 시장을 새롭게 열어간다는 전략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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