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밴드 ‘비행선’ 월드컵응원으로 독도사랑가 부른다
비행선의 프로듀서 우용옥씨는 "비행선이 인디밴드로서 월드컵응원가를 발표하게된것은독도에 대한 일본의 망언과 책동이 점차 심해지고 있어서,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전국민에게독도사랑에 대한 새로운 컨셉의 독도운동을 펼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비행선’은 1997년 한국최초의 락과 일렉트로닉을결합한 아방가르드밴드로 시작했다.
80년대 가장 중요한 밴드 가운데 하나일 ‘H2O’와 삐삐밴드를 거치며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로 인정 받아온 박현준, 그리고 감각 있는 뮤지션 우용욱, 여운진이 모여 비행선을 결성했다.
비행선은 어떤 비행로나 착륙로도 따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처럼 인디밴드 비행선 역시도 장르에 대한 강박 없이 자유롭고 필 가는대로 음악하겠다는 의지를 팀 이름에 담고 있다.
이번 비행선의 독도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은 월드컵 응원가는 (주)독도(대표:라수환 ,www.799-805.co.kr )에 무상으로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비행선의 월드컵응원가는 총 세곡으로 (주)독도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을수가 있고,mp3로 다운도 무료로 받을수 있다.
비행선 우용옥 프로듀서는 "월드컵응원가을 만들게 된동기는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직히 표현했다" 라고 말했다.
이번 독일월드컵에는 월드컵응원복 디자인도 여러가지가 출시되었고, 응원가도 많은곡이선을 보이고 있고, 응원단체들도 갖가지 컨셉의 많은 단체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업들의 돈잔치가 맞물려, 여차하면 진흙탕응원전이 될 가능성도많다.
하지만, (주)독도의 풋풋한 독도사랑에 대한 캠페인행사와 비행선과 같은인디밴드의 순수한 응원메시지는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한 대한민국의 4강기원과 독도사랑을 함께 노래 한다면, 참으로 흥겹고 즐거운 지구촌 축제가 될듯하다.
<앨범에대한 설명>
디지탈 싱글앨범 부제는 - 솔직하게.
솔직하게 표현했다.신독립군가/아리랑/애국가
큰의미의 노래들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미흡하나마 열악한환경속에서 최선을다했다.
=아리랑=
타이틀 아리랑은 국악퓨전그룹 동화의 김민정(소리)임효숙(태평소)의 피쳐링으로 이루어진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민요이다.하지만
비행선의 해석은 월드컵/독도도 중 요하지만 아리랑의 바운스있는 비트와/가사에 의미를둔다.
아리랑의 가사에서 나오듯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민족의혼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라는 가사에 의미를둔다.
힘있는 비트와 힘있는 노래가 흥을 돋운다.
=독립군가 =
일제의 탄앞에 맛서 싸우던 선조의 독립군가를 보컬 강연씨의 힘있는한 목소리와
개사를한 독도는 우리땅이다라고 하는 의미를 당당히 외친다.
한민족의 민족혼이울릴때까지 힘차게 전진하세.
=애국가=
열정적으로 솔직하게 부른노래이다.
싱글앨범 부제의 -솔직하게-처럼
제작 프로듀스 우용욱 (비행선및,로치73프로듀스대상및,많은앨범의프로듀스)
섶외 정대일(구운몽,모레인)
우용욱 -guitar
권일석 -guitar(비행선)
박현준 -bass(삐삐밴드,원더버드,원나잇트리오)
임효숙 -태평소(국악퓨전그룹동화리더/한양대학교국악과졸업2005아이치엑스포등공연등)
김민정 -소리(제23호중요무형문화제가야금병창및산조이수자/제12회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대통령상수상국악퓨전그룹동화단원)
강연 -노래
programing 정대일,윤세호(모레인)
rhythm programing 최승훈(옐로우키친및 영화음악 뮤직비디오 음악감독)
recording by engineered by 정대일,최승훈,윤세호,조윤나
mixing@mastering enginnerd by 김종삼(토마토공격대대표및많은앨범 마스터링
독도 개요
(주)독도는 식품 및 생활용품 전문 생산.유통업체로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독도사랑을 표방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독도의 새 프리미엄 웰빙라면 '독도와 함께 라면' 출시로 보다 더 가까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설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dokdo.net
연락처
(주)독도 홍보팀장 유동구 02-335-111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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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 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