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직원대상 다이어트펀드, 금연펀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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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6-05-17 09:13
서울--(뉴스와이어)--태평양(대표이사 徐慶培)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라네즈 파워스킨 다이어트 펀드’와 ‘설록차 금연펀드’를 운영한다.

‘라네즈 파워스킨 다이어트 펀드’의 경우 본인의 감량 목표 체중을 정하고 펀드 가입비 5만원을 내면 가입선물로 다이어트시 수분 손실로 푸석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2만 3천원 상당)’과 테이크아웃 키트(휴대용 소형 화장품)를 제공해 직원들의 참여의지를 독려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137일간 남자 직원의 경우 본인 체중의 5%, 여자 직원의 경우 3% 이상 감량해야 한다. 태평양 측은 300명 이상이 가입해 70% 이상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04년 84% / '05년 63% 성공). 성공자에게는 본인가입비와 실패자 가입비 뿐 아니라, 회사측에서 성공 축하의 의미로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라네즈 워터뱅크 크림(2만 5천원 상당)’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록차 금연펀드’의 경우 가입비 10만원을 내면 가입선물로 금연에 도움을 주기위해 끓어오르는 흡연 욕구를 잠재울 수 있는 설록차 억수(2만 3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137일간 금연에 성공한 직원은 본인 가입비 및 실패자 가입액 수령은 물론 회사측에서 마련한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5만원 상당 꽃배달 서비스를 선물로 받는다. 올해는 특별히 펀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팀장과 동시 참가하여 두명 모두 성공하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계획. 금연펀드 성공률은 매년 50% 정도이다.

다이어트 펀드와 금연펀드는 미(美)와 건강을 사업영역으로 하는 태평양 직원으로서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잘못된 음주문화, 식습관을 개선하고 부족한 운동량 보충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매년 직원들의 성원하에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다.

태평양이 ‘노사 공동의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 대상 다이어트 펀드를 모집한 것은 올해로 3년 째. 2005년 다이어트 펀드의 경우에도 총 195명(여성 62%, 남성 38%)이 참가했으며, 122명이 성공해 63%라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또한 2002년 부터 회사를 금연빌딩으로 지정,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고 해마다 2~3번의 금연펀드를 운영함으로써 직원의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태평양 노사총무홍보담당 박성철 상무는 “바쁜 일상과 업무에 지친 직원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가꾸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회사에서 한단계 진화한 다이어트 펀드와 금연펀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태평양은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10층짜리 본사 사옥을 리노베이션을 통해 예술 작품이 살아 숨쉬는 미술관의 분위기로 개조했다. 30여점의 근현대 미술품이 직원들의 문화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화려한 색채에 조형미가 뛰어난 작품 10여점을 새롭게 선보여 직원들 및 고객들에게 태평양에 오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되고 있다. 1층에 들어오면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가 입구에서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끄는 것을 시작으로,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Bill Viola)의 ‘Last Angel’과 백남준의 '절정의 꽃동산’, 제임스 로젠퀴스트(James Rosenquist)의 ‘Korean Independence Ⅱ’, 노상균의 ‘I Love you’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또한 각 층마다 강석호, 배병우, 이윤진, 정경자 등의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용인에 있는 인재개발연구원 로비에도 백남준의 ‘거북선’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플래그십 스토어(디 아모레 갤러리, 오’설록 티하우스)와 인재개발연구원 등의 시설에도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어 태평양을 찾는 사람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태평양 본사(용산) 10층 구내 식당은 매일 저녁 6시 반이면 맥주와 안주가 제공되는 열린 회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구내 식당을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열린 회의를 위한 공간인 ‘호프 앤 호프(Hope &Hof)’로 개방하고 이용 직원들에게 생맥주와 마른안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 태평양 본사 직원이면 누구나 회의 목적과, 시간, 인원을 명기해 신청하면, 팀 단위로 자유로운 주제의 회의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최대 사용 인원 하루 40명, 10명 이하일 경우 두 팀 공동 이용 가능). 회사 측에서는 생맥주와 마른안주를 무상 제공하고, 팀에서 자체적으로 간단한 안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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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총무팀 이종해 02-70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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