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독일에서 WCDMA 자동로밍 시작
자동로밍 서비스는 핸드폰을 바꾸거나 번호를 따로 지정 받을 필요 없이 본인 핸드폰 그대로 해외에 나가서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WCDMA 자동로밍 서비스는 화상통화까지 가능까지 가능하다.
독일 지역 WCDMA 자동로밍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한국으로 통화시 음성통화시 2,444원/분~2,826원/분 화상통화시 5,829원/분 ▶현지 통화시 음성통화시 1,322~1,567원/분, 화상통화시 3,153원/분 ▶착신시 음성통화시 366~402원/분, 화상통화시 3,720원/분이다. (1유로=1,260원)
SK텔레콤은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등의 유럽지역과 말레이지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의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WCDMA 자동로밍 서비스를 점차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의 해외로밍 서비스 이용고객은 지난해 약 200만명으로 올해 6월 독일 특수와 여름 휴가철 등을 맞아 이용객수가 크게 증가, 올 연말에는 26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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