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 취약계층 일자리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취업지원 민간위탁 시범사업 수탁사업자로 선정된 잡부산, 실업극복지원센터, (주)트레이드인, 부산천사간병(주) 등 4개 민간 취업알선기관과 손을 잡고 여성가장, 장애인, 장기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취업지원대상자(구직자)는① 고용안정센터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고 ② 아래 대상자별 실업기간을 초과하였으며 ③ 금번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자 중 연령, 실업기간 등 기준에 의해 최종 선발된다. (고용안정센터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구직자도 참여신청서 제출시 구직등록을 하면 사업참여 가능)
최종 선발된 취업지원 대상자는 금년말까지 수탁 사업체로부터 일자리를 찾는 데 필요한 취업지원서비스(직업상담, 취업교육, 직업소개 등)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취업후 6개월 동안 사후관리서비스(직업상담 등)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06.5.11(목)~26(금) 사이 가까운 고용안정센터에 「취업지원 민간위탁 시범사업」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4개 민간 취업알선기관은 사업신청을 한 부울경 11개 사업체중 최종 선정되었다. 양산종합고용안정센터 관계자는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고용지원서비스 역량 확충은 물론 취업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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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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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6일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