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로 달리는 차 메카 ‘에너진’, 산업용 장비 ‘에어파워 로더’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초로 공압식 엔진 개발에 성공, 페브 PHEV(Pneumatic Hybrid Electric Vehicle)카의 실용화를 앞 두고 있는 에너진(대표: 조철승)은 30년간의 연구와 창립 10주년을 맞아 첫 상품으로 공압식 엔진을 장착한 국내최초의 스키드 로더인 ‘에어파워 로더’(Air Power Loader)>EAPL-1001을 개발, 5월18일(목)~20일(토)까지 3일간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물류 및 유통산업전’에서 그 첫 선을 보인다.

‘에어파워 로더’는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각종 산업 현장에서 무방전 무공해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멀티형 로더로 태어났다.

에너진 당진연구소(충남 당진군 송악면 한진리 소재)에서 개발한 이 장비는 작업능력 향상을 위한 최소의 회전반경을 실현하였으며,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안전을 배가시킨 운전공간 등이 편리하게 설계 디자인 되었다.

이 제품은 폭발 또는 인화성물질이 있는 열악한 환경 조건 하에서도 버켓 및 부가장치의 사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회전력과 낮은 유지비로 작동에 요구되는 동력을 여유 있게 공급 최대의 작업성능을 발휘하게 설계되었다.

‘에어파워 로더’는 식품공장(포크), 냉동창고(포크, 회전장치), 자재 · 물류창고(포크), 탄광갱도(브레이커), 화학공장(드럼회전장치), 석재공장(포크, 브레이커) 등 다양한 용도의 작업장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진다.

㈜에너진에서 개발한 이번 제품은 순수 압축공기를 이용한 동력 에너지 제품으로 압축된 공기의 팽창력을 에너지원으로 구동시키는 공압식엔진을 장착한 미래형 장비라는 데 있다.

특히 ‘에어파워 로더’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고유가시대에 맞춰 열효율 문제와 친환경 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기계 자체 내에서 열이나 스파크가 전혀 발생되지 않기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업자 1인이 다양한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에너진은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장비를 필요로 하는 모든 국내업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초청장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석: ‘에어파워 로더’에 장착된 공압식 엔진은 기존의 4행정 자동차내연기관을 3행정(흡입, 압축, 배기)사이클로 개선해 공기의 압력에 의해 피스톤을 움직이는 방식이다.



웹사이트: http://www.energ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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