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가축 전용 사료 첨가제 산업체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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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가축 전용 사료 첨가제는 반추가축의 생리활성 물질로 중요한 콜린과 비타민C를 반추위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시험결과에 의하면 효능과 함량 면에서 일부 축산선진국의 유사제품보다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젖소, 한우와 같은 반추가축은 우유와 고기 등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미량 필수 영양소와 생리 활성 물질들의 공급이 필요하다. 그러나 반추가축 제1위 내에는 많은 미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반추가축이 직접 이용해야 하는 영양소마저 미생물들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첨가 효과가 미약하였으나 이번에 개발한 사료전용 첨가제는 소화흡수를 돕는다.
축산연구소 이왕식 박사는 “반추가축 전용 사료 첨가제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게 되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축산물을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콜린 및 비타민 C : 어린아이의 학습능력과 집중력 향상, 노인들의 퇴행성 치매 증상을 완화 작용을 하며,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가축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작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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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낙농과 이왕식 연구사 041) 580-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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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0일 0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