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 세계 최대의 자바 개발자 행사 ‘자바원’ 개최
1996년부터 매년 개최 되고 있는 자바원 행사는 조나단 슈왈츠 CEO의 개막연설로 시작, 4일간 180개 이상의 자바 기술 관련 전문 세션과 새로운 자바 툴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자바 핸즈 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라클, 모토롤라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사에서 자바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CEO로 임명된 후 첫 공식 행사를 가진 조나단 슈왈츠 CEO는 자바원 2006 기조연설에서 주요 자바 기술 및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히고, 오픈 SOA 플랫폼을 구현을 위한 지원 의지를 구체화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썬의 자바 기술 및 제품으로는 ‘자바 스튜디오 크리에이터’ ‘자바 시스템 포탈 서버’ ‘자바 BPEL 엔진’ ‘자바 메시지 시스템 ‘웹서비스 상호운영성 기술(WSIT)’ 등이다.
조나단 슈왈츠 CEO는“썬은 소프트웨어의 오픈소스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술 표준화를 위한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주요 자바 기술 및 제품, WSIT를 오픈 소스화함으로써 차세대 웹서비스 및 SOA 구현을 위한 개발 환경을 한층 향상 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신의 자바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자바원 컨퍼런스에서 썬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자바 플랫폼과 닷넷 프레임워크 간의 웹서비스를 위한 상호운영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 기술 및 컴포넌트를 발표했으며, 이 컴포넌트를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발표한 웹서비스 상호운영성 기술 (WSIT) 컴포넌트는 보안, 메시징, QoS, 메타데이터 지원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또한, WSIT는 오픈소소인 오픈 자바 EE 커뮤니티(Open Java EE community )를 통해 제공된다.
WSIT는 웹서비스 상호운영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썬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탱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WSIT는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혁신적인 방식으로 닷넷 기술과 상호운영되고 통합될 수 있게 한다. 썬은 자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차기 버전에 WSIT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자들은 자바 EE SDK 5.0, 썬 개발자 툴 등을 통해 WSIT를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앤드류 레이맨(Andrew Layman)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커뮤니케이션 파운데이션과 자바 플랫폼간의 상호운영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WSIT는 양사 협력의 중요한 결실이며, 고객들을 위해 상호운영성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숫자로 본 자바
- 15억개의 자바 기술 탑재 스마트 카드
- 12억개의 자바 기술 탑재 핸드셋
- 전세계 핸드폰의 80%가 자바 기술을 적용
- 7억5천만대의 자바 기술 탑재 PC
- 150개 이상의 통신사 자바 플래폼 구축
- java.com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회수가 2억6천2백만건
- 자바 기술을 다운로드 받은 기업의 수가 5백만개 기업
- 912개의 JCP회원
웹사이트: http://www.sun.co.kr
연락처
한국썬 마케팅팀 정혜인 과장 02-2193-5447 019-517-8346
홍보대행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신정민, 566-8898
이 보도자료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