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헤스티아 브랜드로 고객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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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06-05-17 11:02
서울--(뉴스와이어)--아파트 브랜드 경쟁 시대를 벌여 온 건설업계에 이제는 입주고객 서비스에도 브랜드를 내세워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삼성물산(사장 李相大) 건설부문은 올 초부터 입주고객들을 위한 「헤스티아 입주고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헤스티아 입주고객 서비스」는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안락한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맞춤형 A/S 처리를 위해 만든 삼성건설의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다. ‘헤스티아’는 그리스 신화의 ‘화로의 여신’으로 가정을 지키는 수호천사를 의미한다.

지난해‘헤스티아’브랜드 런칭을 통해 일부단지에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삼성은 금년 들어 입주 5년 이내의 단지로 확대, 단지 특성에 따라 헬스, 크린, 실비, 그린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헬스서비스는 입주 고객의 건강한 실내 생활을 위해 집 진드기 방제 ▲크린서비스는 청결한 주거생활을 위해 주방, 욕실 청소, 주방 씽크대 및 개수대 광택 서비스 청소하기 힘든 외부샷시 청소 ▲실비서비스는 입주세대의 소모품 교체 및 보수 ▲그린서비스는 단지내 무료 조경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이제 건설업은 단순히 아파트만 시공하면 고객과의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과 감동을 극대화 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건설사는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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