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수소·연료전지 특성화 대학원 현판식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대학교 수소·연료전지 특성화 대학원(사업단장 남기석 교수) 현판식이 5월 17일(수) 오전 11시 대학 본부 8층 회의실 및 공과대학 6호관에서 개최되었다.

앞으로 전북대학교 수소·연료전지 특성화 대학원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 R&D 인력 양성과 교육과정, 교재 개발 등 현장 맞춤형 교육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는 지난해 12월 19일 에너지관리공단(산업자원부)으로부터 ‘수소·연료전지특성화 대학원 설립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수소·연료전지분야의 특성화 대학을 전국에서 2개 선정하였는데, 전북대와 연세대가 선정되었다. 전북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32억을 지원 받게 된다.

전북대학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수소·연료전지 핵심 R&D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장비 구입 지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연구 지원, 관련 산업체 직원들의 위탁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전북대학교 수소·연료전지 특성화 대학원은 수소·연료전지 분야로 특화하려는 전라북도의 신재생에너지의 정책과도 일치하여 전북지역 전략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단장인 남기석 교수(환경·화학공학부)는 지난해 2004년에는 전라북도에 국가 5개 나노센터의 하나인 “나노기술집적센터”를 유치한바 있으며, 현재 관련분야로는 산업자원부가 지정한 수소·연료전지 사업단(KIST)의 실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협력 국가 전문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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