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2차 ‘Science 경북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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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15:36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과(김학홍 과장)에서는『과학기술의 도 경북』의 과학업무 담당 공무원들에게 참여정부의 과학정책을 이해하고 업무마인드를 공유하여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시책개발 및 고객 감동(CS)행정에 접목하기 위하여 정부의 과학기술인 육성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재식 과장(과기부 과학기술인육성과)을 초청 ‘06. 5. 17(수) 11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 “과학기술인 육성과 과학기술 8대 강국”에 대한 주제발표와 과학기술혁신사업 전반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Science 경북포럼』을 과학기술인과 행정실무자와의 대화의 장 으로 활성화시켜 새로운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울러 “과기도 경북” 구현을 위한 『과학싱크탱크』로 활용하기로 결정 한 이후 두 번째 행사이다.

한편,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제고와 과학기술인력양성 및 과학기술 8대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목표와 이행과제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토론과정에서 김재식과장은 지방의 과학기술업무 담당공무원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을 약속하였다.

경북도 김학홍 과학기술진흥과장은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Science 경북포럼』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하여 과학기술 중심사회에 부응하는 창의적 공무원마인드를 제고하고 도민에 대한 고객만족 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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