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 생활 속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교직원과 총학생회 캠페인 열어

부산--(뉴스와이어)--경남정보대학(학장 황일주)이 고유가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남정보대학 교직원과 제36대 비타민 총학생회는 5월 17일(수) 오후 2시 대학 캠퍼스내에서 『함께 하는 에너지절약 함께 웃는 밝은 미래』 라는 주제로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15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내가 아낀 에너지가 나라경제 살린다’ 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행정부서와 강의실을 순회, 학교에서 제작한 ‘절전 스티커’와 ‘에너지 절약 방안 전단’을 배포해 절약 참여의식을 고취시켰다.

캠페인에 참석한 경남정보대학 장제원 수석부학장은 “국제유가가 70달러 시대에 사는 오늘날, 에너지 절약 운동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며 “이 캠페인이 캠퍼스 내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가정에까지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가용 10부제 실천 생활화 ▲대중교통 이용하기 ▲빈 강의실 전등끄기 : “한등 끄면 경제회생 두등끄면 나라발전” ▲쉬는 시간 모니터 끄기 : 6분 이상자리를 비우실 때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 ▲수도꼭지는 철저히 ▲화장지는 타인을 위하여 적당히 ▲4층 이하 계단이용 내몸튼튼 경제튼튼 등의 실천 방안이 채택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it.ac.kr

연락처

경남정보대학 기획홍보팀장 편도삼(051-32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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