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살사망률 1위, “생명은 소중한 것이여~”

안산--(뉴스와이어)--자살 관련 뉴스가 많은 요즘 생명을 이야기하는 라디오 광고에 귀를 세우게 된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슬로건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 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의 라디오 광고는 생명존중을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광고는 아내, 회사선배, 직장동료, 친구가 아무리 죽을 만큼 힘들어도 절대로 나쁜 마음을 먹지 말고 힘을 내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마지막에 ‘생명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굵직한 목소리로 마무리 짓는다.

오한택 조선무약 마케팅 본부장은 자살예방을 위한 광고캠페인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사망률 1위라고 합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률이 2004년 25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급증했다고 합니다. 자살률을 낮춤으로써 사회적 문제도 해결하고 하루 빨리 국가적 불명예를 벗어내기 위해서는 인간의 건강부터 생명까지 관여하는 제약회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예로부터 기사회생의 영약이라 불렸던 우황청심원을 만드는 조선무약이 앞장서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라며 캠페인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그는 또한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급증하는 자살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고민을 들어주거나 희망을 갖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통해 절망에 빠지신 분들은 용기를 내시고, 주변에 힘든 분을 볼 때 따뜻한 말로 상대를 격려해주길 기대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광고 효과에 대한 바람을 언급한다.

판소리 스타일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아직도 솔표의 예전 광고인 故 박동진 명창의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를 인상 깊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 형식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광고 제작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조선무약은 현재 진행되는 1탄처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광고 메시지를 통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2, 3탄으로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추후 캠페인 진행 계획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lpyo.co.kr

연락처

조선무약 홍보팀의 서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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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31-494-6271 (242)
M: 016-38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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